이 책은 정말 한 시간 정도만에도 후루룩 읽을 수 있는 책이다. 그렇다고 내용이 가볍지는 않다. 같은 내용을 전달하고 싶다고 할지라도 그 사람이 그 내용이 어떻게, 어떤 느낌으로 전달되는지에 따라서 같은 내용도 천차만별로 차이가 난다. 이 책에서는 그런 이야기들을 하고 있다. 말을 표현하는 법. 진심을 이해하고 전달하는 법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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